안녕하세요!
최근에 민군님 강의를 듣고 스마트스토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한동안 “온라인 창업”이라는 말만 들으면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졌는데, 강의를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.
1. 사업자등록부터 통신판매업 신고까지
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려면 먼저 사업자등록을 해야 해요. 저는 사업자등록을 위해 인감도장도 새로 만들고, 세무서와 구청을 오가며 서류들을 준비했어요.
- 사업자등록: 세무서에서 신청
- 인감도장: 나만의 도장을 만들어두면 여러모로 편리
- 통신판매업신고: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필수 절차
민군님 강의가 워낙 자세해서 준비해야 할 서류와 단계가 정리되어 있더라고요. 덕분에 행정처리 과정에서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. 그래도 관공서 업무 특성상 2일 정도는 걸렸습니다.
2. 스마트스토어 입점 완료!
서류를 다 마치고 드디어 스마트스토어 입점도 무사히 마쳤어요. 처음에 “이게 잘 될까?” 하고 반신반의했지만, 막상 해보니 할 만하더라고요. 한 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‘아, 나도 이 정도는 할 수 있구나’ 하고 느꼈습니다.
3. 본격 상품 가공 작업
스마트스토어에서 가장 오래 걸렸던 작업이 상품 가공이었어요.
저는 처음부터 욕심을 내서 한 번에 100개씩 상품 정보를 등록했는데, 이 작업에만 8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.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더라고요.
- Tip: 처음부터 많은 양을 한꺼번에 등록하기보다는, 소량으로 나누어서 작업하면 더 수월합니다.
- 익숙해지니 작업 시간이 점점 줄긴 했지만, 초반에는 정말 고생했어요.
4. 첫 주문은 11월 23일!
가공 중이던 어느 날, 11월 23일에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.
처음으로 “누군가가 내 상품을 사줬다”는 사실에 너무나도 신기했어요. 마치 내가 만든 작은 가게에 첫 손님이 찾아온 기분이랄까요.
5. 꾸준히 주문이 들어오는 기쁨과 ‘텀’을 버텨내기
한 달 정도 지나니 거의 매일 주문이 들어오더라고요. 물론 가끔 하루나 이틀 정도 주문이 안 들어올 때도 있었는데, 그럴 땐 의욕이 조금 떨어지기도 했어요. 하지만 “이런 시기도 잘 버텨야 한다”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.
6. 나도 언젠가는 월매출 1,000만 원, 5,000만 원 달성!
아직은 시작 단계지만, 언젠가는 저도 월매출 1,000만 원이나 5,000만 원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어요. 사실 이런 목표가 있어야 힘들 때도 버틸 수 있더라고요.
앞으로도 민군님 강의를 잘 따라가면서, 저만의 노하우도 쌓고, 더 많은 상품을 발굴해볼 생각이에요. 여러분도 혹시 스마트스토어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,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저처럼 한 번 도전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!
마무리
오늘은 제가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 과정을 간단히 공유해봤는데,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이나 메시지 남겨주세요. 앞으로도 더 열심히 달려서, 제 목표인 월매출 1,000만 원을 넘어 5,000만 원까지 찍어 보겠습니다!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“모두가 처음이 있어야 나중도 있는 법이니까, 우리 함께 파이팅해요!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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